여러분!! 탈모약을 드시는 선택을 하신거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여러 가지 방법까지 사용해 보셨을까요..
저 또한 탈모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약을 먹기 전까지 여러분이 했을 고민과 스트레스에 공감 합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시면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차이도 모르고 복용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차이를 간단하게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탈모 방지 샴푸, 가루약 뭐 아무것도 소용없으니 다 무시하시고 약 드시거나 모발이식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피나스테리드는 최초로 개발된 남성 탈모 치료제입니다. 두피에서 안드로겐 성 호르몬인 DHT 합성을 막아주는 5α-환원효소 억제제입니다. 피나스테리는 FDA에서 승인된 약제입니다. 하루에 1알(1mg) 복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가 두타스테리드보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문용 경구약으로 프로페시아를 보통 추천합니다.
두타스테리드도 마찬가지로 5α-환원효소 억제제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탈모약으로 승인된 약제입니다. 5α-환원효소 억제제는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데, 피나스테리드는 2형만 차단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1형과 2형 모두 차단합니다. 따라서 효과는 두타스테리드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에 1알(0.5mg) 복용이 원칙 입니다.
2. 그럼 두타스테리드가 더 좋나요?
5α 환원효소의 1, 2형을 모두 차단하는 두타스테리드가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의 1.3배 정도의 DHT 합성에 억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M자 탈모에 효과적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3. 피나스테리드는 입문용?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나스테리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탈모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80%는 피나스테리드로도 효과를 본다고 하니, 남성형 탈모에 적합한 치료제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처음 탈모약을 복용한다면 피나 계열로 시작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피나스테리드의 반감기는 평균 8시간으로, 반감기가 5주인 두타스테리드에 비해 약효의 지속력이 짧아요. 이 점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해도 탈모가 개선되지 않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탈모약 복용 초기에 종류를 변경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3~6개월 이상 피나스테리드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효과가 미미하다면, 그 후에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약물을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탈모약 종류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4. 결론
1) 피나스테리드는 type2 5ARI만 억제
2) 두타스레디드는 type1,2 5ARI 모두 억제
3) 약효
-> 아무래도 두타스테리드가 더 높다고 보는편
-> 해외 연구 결과들도 같은 결론
4) 부작용
-> 좀 더 다양한 수용체를 건드리는 두타스레디드가 부작용이 더 클것같지만
-> 해외 연구 결과들은 두 성분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
-> 보통 복용 초반에 많이 생기고 점진적으로 나아짐
5) 두 약은 탈모의 유일한 치료제, 억제제라고 할 수 있음
[출처] [헤어] 남성 탈모약의 끝판왕은?? 피나스테리드 vs 두타스테리드|작성자 치과의약사; 탈모약계의 자강두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비교💊 | 나에게 딱 맞는 건강 꿀팁 (my-doctor.io); [헤어] 남성 탈모약의 끝판왕은?? 피나스테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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